‘연예가중계’ 이보영, “남편 지성은 세심...기념일 잘 챙겨”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을 깨알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선 이보영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지난 9월 지성과 결혼을 한 이보영은 “기념일은 누가 더 잘 챙기냐?”고 묻자 “지성이 더 잘 챙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 큰 기념일은 잘 챙기는데 지성은 세심하게 챙긴다. 일수까지도 알고 있다”고 깨알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이 남편 지성 자랑에 나섰다. 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또한 이보영은 지성이 해줬던 폭죽 이벤트에 대해 “사실 보면서 주위 눈치를 살폈다. 소음 때문에 주민 신고가 들어갈 것을 걱정했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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