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강민호와 친분 자랑 ‘의외 인맥 눈길’

가수 허각이 야구선수 강민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허각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호야. 오늘 콘서트 보러 와줘서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각은 강민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허각은 야구 배트를 들고 환한 미소 짓고 있고, 강민호는 허각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 강민호, 의외의 친분이네” “허각 강민호, 허각이 형이야?” “허각 강민호, 허각 꼬꼬마 같아” “허각 강민호, 강민호 선수 늠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각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2013 허각 콘서트 THE VOICE’를 개최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린, 신용재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