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M ‘일밤-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는 시청률 13.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5.4%보다 2.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일밤’은 지난 3일 방송 이후 3주 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시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은 9.0%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9.5%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서 다섯 아이들이 전통 예절 교육을 받았고, ‘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광개토대왕함의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