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3회에서는 ‘당신 없이 못살아’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강혜정과 영상 통화를 한 뒤, 유독 말이 없어진 이하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돌아온 타블로는 시무룩해진 딸과
이에 이하루는 매직을 들고 하얀 스케치북에 타블로와 강혜정을 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하루가 그린 그림은 추상화에 가까운 그림으로 형태가 단순했다.
타블로는 딸의 그림을 보면서 “아빠는 괴물이고 엄마는 오이같이 생겼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