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무려 직경 5m에 달하는 거대 훌라 후프를 돌리는 남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한 중년의 남성은 들고 있기도 힘들 만큼 거대한 훌라 후프를 허리를 이용해 거침없이 돌리고 있다.
이 남자는 195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애쉬리타 퍼먼으로, 직경 5.04m에 카본 섬유 재질의 훌라 후프를 세 바퀴 반 돌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무려 직경 5m에 달하는 거대 훌라 후프를 돌리는 남자가 화제다. 사진=SBS보도캡처 |
1979년부터 각종 세계 기록에 도전해온 퍼먼은 현재 148개 부문의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며 ‘기록의 사나이’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