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은지원, 미스터타이푼, 길미 세 멤버로 구성된 클로버가 새 앨범 ‘주르륵’을 발표한다.
2011년 미니앨범과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La vida loca’ ‘ICE트림’ ‘아는 오빠’ ‘돼지국밥’ 등의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클로버가 세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이는 1년 만의 가요계 컨백이다.
18일 정오 첫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곡 ‘주르륵’은 감성적인 피아노 인트로와 뒤로 묵직하지만 따뜻한 드럼이 인상 적인 곡으로. 은지원의 멜로딕한 랩, 길미가 뱉어내는 아찔한 가사, 타이푼의 저음 랩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지원, 미스터타이푼, 길미 세 멤버로 구성된 클로버가 새 앨범 ‘주르륵’을 발표한다. |
한편, 클로버의 신곡 ‘주르륵’은 이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악방송 활동은 없을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