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측은 18일 “문희준과 대니가 ‘2013 Mnet Asian Music Awards’(2013 MAMA) 레드카펫 파티의 진행자로 확정되어 22일 홍콩을 찾는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그룹 HOT 출신으로 90년대 가요계를 휩쓴 아이돌 1세대다. 현재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POP 열풍의 원조격인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다. 대니 역시 인기 그룹 원타임 출신으로 2000년대 당시 힙합 열풍을 주도하며 한국 음악의 다양성에 일조했던 레전드 뮤지션이다.
현재 문희준은 Mnet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진행자로 대니는 Mnet America ‘대니 프롬 LA’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매년 화려한 규모와 내로라하는 국내외 톱스타들의 참여로 ‘MAMA’ 레드카펫 파티 역시 본 행사만큼이나 팬들의 절대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들에게는 새로운 패션 경연의 장으로 아시아 팬들에게는 동경의 K-POP 스타들의 스타일을 직접 볼 수 있어 급부상하고 있다.
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