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광개토 대왕함에서 위문편지를 받았다.
17일 방송 예정인 MBC ‘일밤-진짜 사나이’ 녹화에서 멤버들은 독도경비임무 수행을 위해 1박 2일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이들은 배 위에서 진행되는 해군만의 특별작전인 해상보급 임무를 부여 받았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광개토 대왕함에서 위문편지를 받았다. 사진=MBC |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해상보급임무를 수행해냈다.
해상보급작전이 끝난 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상대편 함정으로부터 받은 물품을 확인하던 중 놀라운 물건을 발견했
멤버들은 ‘이병 어린이’에서 듬직한 일병이 된 김형근의 편지에 감동했고 뿌듯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이들은 모 어린이집 원생들로부터도 단체 위문편지를 받았다.
특히 류수영은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매경닷컴 이슈팀 안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