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측 “‘정글’ 촬영 중 손부상…활동에 지장 없어”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알려진 오종혁이 측이 입장을 밝혔다.

오종혁의 소속사 DSP 미디어관계자는 18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바나나 잎에 오른 손가락이 살짝 베이는 부상을 당해 현지에서 응급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에 큰 문제가 없었으며, 한국으로 입국한 후 뮤지컬 ‘웨딩싱어’ 등 방송활동에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종혁은 지난달 29일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을 위해 김병만, 류담, 예지원, 임원희,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엑소 멤버 찬열과 함께 출국, 촬영은 마친 후 지난 16일 귀국했다.

사진= MBN스타 DB

한편, 오종혁이 출연한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은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