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태교여행, 임신한 아내와 몰디브여행 중

배우 배수빈이 태교여행을 떠났다.
배수빈의 소속사 측은 18일 “배수빈씨의 아내 분이 임신 8~9주차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늦은 신혼여행을 떠나려 했는데 임신 소식을 알고 태교 여행을 겸하게 됐다. 배수빈씨가 무척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배수빈은 이날 오전 아내와 함께 몰디브로 출국했다. KBS 2TV ‘비밀’ 촬영일과 결혼시기가 겹치면서 신혼여행을 잠시 미뤘기 때문이다.
배수빈 태교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수빈 태교여행, 축하드려요. 태교여행 잘 다녀오시길” “배수빈 태교여행, 신혼여행과 함께 2세 소식이라니 배수빈 좋겠다” “배수빈 태교여행, 몰디브 태교여행. 예쁜 아기 태어날 것 같네” “배수빈 태교여행, 즐거운 여행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월 8세 연하와 결혼식을 올린 배수빈은 12월부터 영화 ‘협녀’ 촬영에 들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