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준기가 실제성격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최근 패션매거진 앳스타일 12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대중이 생각하는 이준기와 실제 이준기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꾸준한 작품활동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이준기는 “대중은 이준기가 연기생활만 치열하게 하는 먼 스타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누구보다도 소탈하고 사람 좋아하고 유쾌한 이준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정말 편한 동네오빠가 바로 나”라며 “너무 멀게 생각하지 마시고 인간적인 면을 더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앳스타일 |
한편 이준기는 MBC 드라마 ‘투윅스’ 촬영 이후 차기작을 선정에 한창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