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타짜2 출연 여부는… "역할 장난 아니네!"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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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가 영화 '타짜2' 출연을 검토 중입니다.

박효주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효주가 영화 '타짜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타짜2'는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타짜'의 후속작.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빅뱅의 최승현(탑)과 신세경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원작인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 4부 중 2부 '신의 손'을 중심으로 할 예정입니다.

박효주는 현재 '타짜2'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도박판에 돈을 대는 작은 마담 역이 유력하지만 캐릭터를 확정지은 단계는 아닙니다.

한편 박효주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더 파이브'에서 주인공 김선아와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는 혜진 역을 맡았습니다.

박효주 타짜2 출연 검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효주, 더 파이브에서 장난 아니던데!” “박효주, 매력있는 배우인 것 같아요!” “박효주씨 더 파이브에서 완전 대박이던데!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박효주, 실제로 보면 더 예뻐! 역할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