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블루스’
1980~90년대 인기 록그룹 신촌블루스의 멤버 A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18일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에 따르면 A씨는 대구 두산동 수성못 일대에서 판매상 황모 씨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총 4회 투약분의 필로폰을 구입해 구속기소 됐습니다.
검찰은 A씨가 마약 전과가 수차례 있는 것으로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촌블루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촌블루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요?” “신촌블루스, 어쩌다가?” “신촌블루스, 무슨 이런 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