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미래의 선택’이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전국 기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5.4%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로 기록됐다.
이날 ‘미래의 선택’에선 큰 미래(최명길 분)이 김신(이동건 분)에게 자신의 존재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의 선택’이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KBS ‘미래의선택’ 방송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기황후’는 15.5%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SBS ‘수상한 가정부’는 9.5%로 뒤를 이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