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구혜선이 자신의 연출작에서 연기까지 소화한다.
19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구혜선이 새 연출작 ‘다우더’에서 연출과 배우를 동시에 선보인다. 배우 심혜진과 모녀로 호흡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의 세 번째 연출작인 ‘다우더’는 어머니와 어린 시절 불화를 겪고 인연을 끊다시피 하며 살아온 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사진=DB |
한편 구혜선은 지난 14일 개막한 호주 시드니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