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온라인에는 ‘오로라 공주는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라는 글과 함께 ‘오로라 공주’ 인물 관계도가 그려진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오로라공주’에서 돌연 하차 하거나 죽음을 맞은 인물들 얼굴에 빨간색 X표를 그려놓은 사진이 담겨있다.
‘데스노트’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으로 ‘데스노트’라고 쓰여 있는 노트에 이름이 적히면 죽게 된다는 내용이다. 임성한 작가가 11명의 배우를 하차시킨 것에 대한 네티즌들의 심경이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공주’ 데스노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로라공주’ 데스노트, 드라마 끝나면 저기 있는 사람 중 몇 명이나 남을지 궁금하다” “‘오로라공주’ 데스노트, 쓰는 대로 죽
한편 18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126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의 모친 사임당(서우림)이 차에서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