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권상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올해 최고 시청률 드라마와 최저 시청률 드라마를 제가 하게 되었네요. 사람인지라 기운도 빠지고 힘든 스케줄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권상우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은 다해야겠지요. 어찌 사람이 다 잘될 수 있을까요”라고 시청률에 대
권상우는 MBC 수목극 ‘메디컬탑팀’에서 ‘박태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메디컬탑팀’은 최근 연속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의학 드라마 사상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권상우가 이 같은 글을 쓴 것.
앞서 권상우가 4월 출연한 SBS ‘야왕’은 25.8%를 기록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