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이 KBS2 새 수목극 ‘예쁜 남자’에서 초절정 꽃비주얼로 여심을 훔치는 마성남 독고마테로 분한 가운데 그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예쁜 남자’ 1회에서는 김보통(아이유 분)을 마테바라기로 만들 독고마테(장근석 분)의 학창시절이 공개된다.
어린 시절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들 속 장근석은 앳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 그리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미소년의 면모를 풍기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는 현재와 다를 바 없는 후광이 느껴져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처럼 장근석은 모태 ‘예쁜 남자’임을 인증했다. 앞으로 장근석표 독고마테가 어떻게 펼쳐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예쁜 남자’는 주인공 독고마테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으로부터 얻은 노하우를 통해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을 그린 마테성공백서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