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프레스콜이 열렸다. 출연배우 정성화와 정상훈(왼쪽)이 열연을 하고 있다. '맨오브라만차'는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196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됐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조승우와 정성화가 돈키호테 역을 맡았으며 정상훈, 이영미, 이훈진, 김선영 등이 출연한다. 19일부터 2014년 2월 9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뮤지컬 팬과 만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