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은 최근 SBS 새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주인공 장하나 역을 위해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섹시하면서도 청순했던 긴 머리를 자르고 파격적인 숏커트에 도전한 것. 이에 과거 잡지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숏커트 가발을 쓴 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박한별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어머! 숏커트 과거?? 10년 전, 데뷔 막 했을 때 카달록(카탈로그) 촬영 땜에 가발 쓴
한편, 박한별의 안방 복귀작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살아온 딸 박한별(장하나/장은성 역)의 성공 스토리다.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내달 2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