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는 최근 진행된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을 할 때 나는 새로운 제안을 많이 하는 편이다. 여러 시도를 해봐야 그만큼 더 좋은 작품이 나온다고 믿기 때문”이라며 “굉장히 자유롭게 자랐다. 열심히 놀다가 새벽 4시에 집에 들어온 적도 있다. 호기심이 많아서 말썽도 많이 일으켰다”고 자신의 성향을 밝혔다.
이어 한국 방문이 결정됐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에 대해 “막걸리”라고 답하며 “한국의 많은 것을 좋아하지만 특히
탕웨이는 새해 소원을 묻는 질문에 “스무 살 때부터 나는 매년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게 해달라고 빌었다. 나는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시절인연’과 할리우드 진출작 ‘사이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