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수상 소감, 눈물 흘리다가 왠 뽀뽀? "이건 뭐…"

‘이유비 수상 소감’

배우 이유비가 '신인상' 수상 소감을 전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유비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인상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원래 이렇게 트로피에 뽀뽀하는 거 맞죠"라며 "천둥번개 우르르 쾅쾅 난리 났는데 기분이 짱짱 좋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릴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비는 '신인상' 트로피를 들고 뽀뽀를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유비는 이날 열린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유비는 '신인상' 수상소감에서 "엄마, 아빠 저 때문에 속 많이 상하셨죠"라며 "나는 불효녀다. 사랑하고 앞으로 보답하겠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유비 수상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수상 소감, 신인상 축하해요! 트로피에 무슨 짓을?” “이유비 수상 소감, 신인상은 신인 때만 받을 수 있는 특권! 부럽네요!” “이유비 수상 소감,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이유비 수상 소감, 눈물 흘리다가 왠 뽀뽀? 이건 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이유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