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 덩크, 원핸드로 덩크슛 ‘대단해’

배우 김혁의 덩크 실력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우 김혁이 새 멤버로 합류해 화려한 농구실력을 보여줬다.
김혁은 “농구를 그만둔 지 10년이 됐다. 길거리 농구를 통해 스카우트됐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4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 발목 부상으로 프로 무대를 경험하지 못했다”고 자신의 이력을 소개했다.
특히 방송 후 온라인에는 지난 6월 tvN 드라마 ‘빠스껫 볼’ 팀과 농구 올스타팀의 자선 경기가 게재돼 김혁의 농구 실력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혁은 가벼운 몸놀림과 놀라운 점프 실력으로 한 손으로 덩크슛을 하는 ‘원핸드 덩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김혁 덩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혁 덩크, 역시 선수가 다르긴 다르다” “김혁 덩크, 발목 부상이 안타깝다” “김혁 덩크, 진짜 잘 한다. 멋있다 김혁” “김혁 덩크,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