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김윤혜' '김시후'
영화 ‘소녀’가 VOD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영화 '소녀'의 파격적인 포스터가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9월 공개된 '소녀'의 티저 포스터는 남녀 주인공인 소년 윤수(김시후)와 소녀 해원(김윤혜) 버전으로 제작, 고혹적인 비주얼로 이들이 보여줄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해원 버전의 포스터에는 반라 노출을 감행한 김윤혜가 파격적인 뒤태로 정면을 응시하는 고혹적인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창백한 피부와 대비되는 붉은 입술,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의 아름다운 소녀는 마치 세상의 차가운 시선에 무방비로 노출된 듯 마른 등을 고스란히 드러내 더욱 눈길을 모읍니다.
이는 '내 소문 믿어요?'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한편,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달 ‘소녀’ 시사회에서 김윤혜는 베드신 연기에 대해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그 장면을 연기하며 김시후와 많이 친해진 것 같다”며 “그런 연기가 처음이라 어색했는데, 감독님이 많이 도와주셨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시후도 “극중 인물들이 나이가 어리고 교복을 입고 베드신을
소녀 김시후-김윤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 포스터 왜 이렇게 야해요?” “소녀 김윤혜 완전 파격 변신이네!” “소녀, 너무 선정적 아닌가요? 수위 장난 아니네요 아찔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