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금발, 몸매만 여신인 줄 알았는데 헤어마저…아찔! "주원이 반하겠어"

'김아중 금발'

배우 김아중이 금발로 파격 변신해 화제입니다.

20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김아중과 함께 핀란드 헬싱키에서 촬영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촉촉하게 비에 젖은 헬싱키의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금발의 숏커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김아중 금발 변신에 누리꾼들은 "김아중 금발, 주원이 반할만 하네요" "김아중 금발, 영화 꼭 볼게요!" "김아중 금발, 역시 뭐든 예쁘네요" "김아중 금발 변신, 몸매도 여신인데 얼굴도 짱! 헤어마저 아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캐치미'에서 주원의 첫사랑이자 전설의 대도 윤진숙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12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