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예쁜 남자 시청률'
아이유가 출연한 드라마 '예쁜 남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예쁜남자' 첫 회에서는 동생 대식(여훈민 분)에게 결혼 업체에서도 안 받아준다며 무시 당하는 김보통(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마테(장근석)에게 반한 보통은 오직 마테와의 결혼을 꿈꾸며 취업도 집안일도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이에 말자(이미영)는 "너 내일모레 26이야. 시집이나 가던지. 내일 당장 결혼업체에 등록이나 해!"라며 보통에게 화를 냈습니다.
보통과 앙숙관계인 동생 대식은 "결혼업체에서 안 받아줄걸? 견적 안 나와. 외모 견적도 안 나오고"라고 무시하며 비아냥거렸습니다.
'예쁜 남자' 아이유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쁜 남자 아이유, 장근석 정도면 반할 만하지" "예쁜
한편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예쁜 남자'의 전국시청률은 6.3%로, 전작인 '비밀'의 첫 회 시청률(5.3%) 보다는 1.0% 포인트 높았지만 '비밀'의 마지막회 18.9%에는 크게 못 미쳤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