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윤은혜 분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이다.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방송이 되고 나면 나미래(윤은혜 분)의 코트, 들고 있는 가방 등 그녀가 걸치는 모든 것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 12회 방송분에서는 나미래가 김신(이동건 분)을 사랑하게 된 이후 김신과의 사이에 진전이 없어 마음고생을 하다가 크리스마스이브 약속을 잡고 고대하던 김신과의 정식 첫 데이트를 하기 위해 설렘 가득한 준비를 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이날 즐겁고 행복한 데이트를 위해 나미래는 마치 나비를 연상시키는 리본 패턴의 블라우스를 입고 향수까지 뿌리는 정성을 들였다.
향수를 뿌리는 장면은 짧았지만 나미래가 첫 데이트에서 김신에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한 과정으로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을 확연히 드러내 줬다.
이번 데이트를 위한 준비과정에서 나미래가 사용한 향수는 관능적으로 매혹적인 향을 지닌 ‘쥬 퍼퓸 바이 제이에스티나’의 ‘Papillon à 6 heures’ (빠삐용 아 씨제어)다. 프랑스 최고 향수 제조사인 퍼미니쉬사의 4명의 수석 조향사와 함께 프랑스 현지에서 제이에스티나의 콘셉트에 맞도록 제조공정을 포함한 모든 작업이 이루어진 메이드 인 프랑스의 프리미엄 향수 6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윤은혜 분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이다. 사진=미래의 선택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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