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예비신랑 공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 자랑

자두 예비신랑 공개

가수 자두가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자두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곧 청첩장을 드리려 합니다. 앗싸 나 진짜 결혼한다. 언니들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자두는 예비신랑과 손을 꼭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자두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두 예비신랑, 가수 자두가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사진=자두 페이스북

한편 자두의 예비신랑은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2월 14일 오후 5시 은평 감리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