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측은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오로라 애완견 떡대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오로라(전소민 분)의 반려견으로 등장하는 떡대(본명 통키)는 촬영 전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떡대는 올해 3살이 된 맬러뮤트 수컷으로 전용 대기실까지 가지고 있어 대기실에서는 대본을 보고 연기 연습도 한다.
한 스님이 코리아경찰견훈련소에 떡대를 훈련해 줄 것을 요청했고, 4개월 때부터 2년 6개월 동안 훈련을 받았다.
화제가 되고 있는 떡대 출연료는 한 달에 약 천 만원이다.
앞으로 과연 떡대가 죽지 않고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