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는 최근 진행된 JTBC ‘대단한 시집’ 녹화에서 새 며느리로 합류하기 위해 부산역에 등장했다. 그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황금 비율의 바디 라인을 뽐냈다.
이날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 소유를 보기 위해 부산역 앞 광장 일대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대단한 시집’ 어린 신부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유는 “어린 신부만의 통통 튀는 에너지로 시집살이에 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부산역에서 소유의 훈남 남편을 미리 엿본 부산 시민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기대를 모은 소유의 훈남 남편은 다름 아닌 70년대를 주름잡은 가수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아들로 알려졌다.
한편 ‘대단한 시집’은 여성 연예인들이 ‘시월드’ 체험을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가상 시집 버라이어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