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는 21일 방송된 ‘상속자들’에서 최영도(김우빈 분)의 엄마로 출연했다. 과거 회상씬에 등장한 최지나는 과거 절교했던 최영도의 친구 김탄(이민호 분)에게 영도를 데려와달라고 부탁, 눈길을 끌었다.
‘상속자들’ 최지나 등장에 네티즌들은 “최지나 ‘상속자들’ 특별출연 대박” “최지나 존재감 작살” “최지나 요즘 뭐 하나 궁금했는데” “최지나 김우빈 엄마 역할이라니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나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25기 출신으로, ‘행복합니다’ ‘그대 없인 못살아’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