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변치않는 ‘미키마우추’…가방·포크까지 도배

[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미키마우스를 향한 집착을 드러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선 추사랑이 남다른 미키마우스 사랑을 보여준다.

앞서 미키마우스 모자를 쓴고 ‘미키마우추’라는 별명까지 얻은 추사랑은 집에서도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포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외출을 할 때도 미키마우스 인형을 챙길 정도로 극진한 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추사랑은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캐릭터를 구분하지 못하는 아빠 추성훈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영문을 모르는 추성훈은 당황하며 사랑이를 달래는데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의 남다른 미키마우스 사랑이 공개된다. 사진=KBS

한편 하루종일 미키마우스를 달고 다니는 추사랑의 모습은 오는 24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