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 3’ 녹화에서 클라라는 오디션을 위해 백설 공주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2층 훈남 세입자 강철웅은 클라라의 왕자님으로, 막내 유라는 난쟁이로 분했다. 이들은 클라라의 연기 연습 상대가 돼 클라라와 호흡을 맞췄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장에 있던 남성 스태프들은 까만 생머리, 하얀 피부, 그리고 앵두 같은 붉은 입술을
또한 클라라는 백설 공주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글래머스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백설 공주, 변신 많이하네” “클라라 백설 공주, 클라라 꽤 어울릴 듯” “클라라 백설 공주, 본방사수” “클라라 백설 공주, 어울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