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타투 패션은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MC 김혜수 유준상) 레드카펫에서 포착됐다.
이날 그는 용과 꽃 등의 타투를 등과 다리에 새기고 연한 핑크색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 시선을 모았다.
레드카펫의 여신 김혜수의 섹시 드레스를 누를 정도. 이후 포털사이트에는 연일 ‘김선영’, ‘김선영 타투’ 등이 검색어로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선영 타투, 저거 진짜야?” “
한편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 진흥과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1963년 조선일보가 마련한 시상식으로, 국내 영화제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