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여진구 수상에 “신인남우상 축하 짱짱맨”

배우 김새론(13)이 여진구(16)의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 수상을 축하했다.
김새론은 지난 22일 열린 제 34회 청룡 영화제에서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로 신인 남우상을 수상한 여진구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김새론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진구 오빠, 신인남우상 축하, 축하해. 짱짱맨”이라고 축하를 전해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김새론 여진구 훈훈하네” “김새론 여진구 연기 잘 하는 애들끼리 친하네” “김새론 여진구 친분 의외인데?” “김새론 점점 이뻐진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새론은 영화 ‘맨홀’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