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이소연, 윤한과 웨딩촬영 중 드레스 터져…"야해~"

'우리결혼했어요'

‘우리결혼했어요’ 이소연이 윤한과 웨딩 촬영 중 드레스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3일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윤한 이소연 커플이 로맨틱한 웨딩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작가가 ‘눈빛을 마주하라’는 주문에 이소연은 윤한의 눈을 보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며 소품으로 나온 와인을 들이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사진작가는 이소연에게 “피아노 위에 올라가 뽀뽀하듯 다가가라”고 주문했고 쑥스러워하던 이소연은 입술을 자꾸 삐죽이는 윤한의 모습에 웃음이 터져 드레스가 뜯어지고 말았습니다.


이후 이소연은 인터뷰에서 “드레스가 찢어진 적은 처음이다. 윤한이 신경쓰여 포즈나 표정이 잘 안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우리결혼했어요' 이소연 윤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이소연, 드레스가 터지다니 말만으로도 너무 야하다" "'우리결혼했어요', 이소연 윤한 진짜 잘 어울려!" "'우리결혼했어요' 이소연 윤한, 진짜 결혼하면 영화같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