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슈퍼맨’의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아빠의 신곡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 타블로, 장현성, 이휘재가 아내 없이 아이와 48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블로는 평소 곡 작업을 위해 자주 가는 카페에 딸 하루와 함께 찾아 에픽하이 10주년 앨범을 위해 자신이 작곡한 새 노래를 하루에게 들려줬다.
타블로가 하루에게 “노래가 어떠냐”고 묻자 “시끄러워”라고 대답했다. 이에 타블로는 어쩔 줄 몰라하며 다음 곡을 들려줬다.
하루는 헤드폰을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에 집중하더니 “좋다”고 말했고, 타블로는 노래가 좋은 이유를 물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의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아빠의 신곡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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