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폭풍성장, 아빠랑 똑같이 생겼어

배우 엄태웅 딸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시즌2 마지막 에피소드인 ‘대한민국 최남단, 북단, 지금 만나러 갑니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엄태웅은 식사를 하던 중 휴대폰으로 촬영한 딸 지온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온 양은 지난번보다 부쩍 자란 몸과 함께 풍성해진 머리카락으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지온 양은 아버지 엄태웅을 꼭 닮은 외모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태웅 딸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 딸 폭풍성장했네” “엄태웅 딸 폭풍성장, 아이들은 정말 빨리 크는 듯” “엄태웅 딸 폭풍성장, 똑같이 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는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