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집으로 가는 길'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메인 예고편 속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주인공 정연(전도연 분)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특히 극중 정연의 남편 역으로 열연한 고수는 "평범한 아저씨 역할을 위해 8kg 정도 증량 했다"고 밝힌 것 처럼 아버지에 가까운 모습과 애절한 눈빛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배우 겸 감독인 방은진이 메가
당시 장씨는 16개월 동안 현지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약 8개월 동안 보호감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영화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입니다.
[사진=해당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