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매거진 우먼센스에 따르면 한예슬과 테디는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5월 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YG식구들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목격자의 증언을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미국 출신이라는 점에 많은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테디가 음악 작업으로 바빠, 두 사람은 새벽에 데이트를 자
한예슬과 열애설이 터진 테디의 저작권료도 새삼 화제다. 테디는 지난 1998년 원타임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에 있다. 테디는 ‘2012년 음악 저작권 수입’ 순위에서 4위(9억 5천 만원)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히트곡을 내 더욱 관심을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