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이지훈이 왕비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에서는 사극을 배경으로 왕비 변신을 한 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은 김태희를 롤 모델로 왕비 분장에 도전했다. 왕비 분장을 한 그의 모습은 단아한 복장과는 어울리지 않는 강렬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조선의 국모다”라는 대사로 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본 멤버들은 “국모가 아니고 이모 같다”면서 “꿈에 나올 것 같다”고 응수했다.
이지훈이 왕비로 변신했다. 사진=우리가 간다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