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온도’ UCC 화제, 혹시 실화? 네티즌 궁금증↑

윤종신의 노래 ‘이별의 온도’로 만든 뮤직 UCC 영상이 화제다.
윤종신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겨울의 시작에서 더 아련하게 느껴지는 영상. 이런 걸 다 만드셨네”라는 글와 함께 영상을 리트윗했다.

이 영상은 윤종신의 노래 ‘이별의 온도’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헤어진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숨긴 채 메신저로 안부를 묻다가 여자가 갑작스런 사고로 죽으면서 남자가 받지 않는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예림은 해당 영상을 보고 “다들 행복한 사랑만 했으면 하네요”라는 감상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별의 온도’ UCC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별의 온도’ UCC, 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네” “‘이별의 온도’ UCC, 혹시 실화인가? 실화면 대박일 듯” “‘이별의 온도’ UCC, 계속 돌려보게 된다” “‘이별의 온도’ UCC, 안타까운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