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극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제작진이 27일 오전 이연희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독보적인 미모를 지닌 엘리베이터걸 오지영 캐릭터로 분한 이연희가 화끈한 댄스 실력을 뽐내는 장면. 이연희는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긴장했냐는 듯 자유자재로 다양한 춤을 선보여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권석장 감독과 서숙향 작가, 이선균, 이연희, 이성민, 이미숙, 이기우 등이 출연하는 ‘미스코리아’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