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연주가 12월의 신부가 된다.
김연주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MBN스타와 통화에서 “김연주가 내달 6일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3세 연상 D건설사 대표 지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최대한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조촐하게 치른다”며 “결혼 후에도 배우생활은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연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중견 종합건설사 회장의 차남이자 건설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결혼 소식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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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