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젠코 마티에비치와 그의 아내 안젤라(사진=브론즈헬름·모스아일랜드 제공) |
밀젠코 마티에비치는 아내와 함께 최근 방한해 클럽에서 오픈 파티 등 간단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공연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밀젠코 마티에비치는 올해 51세임에도 전성기 못지않은 카리스마와 관록이 깃든 면모를 풍겼다.
밀젠코 마티에비치는 오는 12월 1일과 4일 각각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과 부산 MBC 롯데아트홀에서 ‘스틸 하트와 친구들’ 콘서트를 연다.
‘쉬즈 곤(She's gone)’ 등 히트곡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의 콘서트는 토미키타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 속주 기타리스트 이현석 등도 힘을 보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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