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제아 소속사 측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7일 브아걸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제아가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필강과 열애 중”이라면서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이미 관계자들 사이에선 알려진 사실이다.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과거 제아가 몸담고 있는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만나, 3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제아 소속사 측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
최필강은 지난 2007년 빅뱅의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I Don't Understand), 2010년 투애니원의 ‘난 바빠’, 2011년 빅뱅 멤버 승리의 ‘어쩌라고’ ‘V.V.I.P’ 등을 작곡한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