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최필강 열애, 아찔한 비키니 입고… "최필강과 같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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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이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필강과 3년째 연애 중입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제아가 최필강 씨와 교제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3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3년째 예쁘게 만나고 있다. 하지만 결혼을 이야기하기엔 시기상조”라고 덧붙였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필강이 제아와 만난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제아는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최필강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과거 그룹 아이엠(iM) 멤버로 활동한 가수이기도 합니다. 2006년 브아걸 ‘끈, 넌 누굴 사랑하니?’를 비롯해 2007년 빅뱅 ‘I Don't Understand’, 2010년 2NE1 ‘난 바빠’, 2011년 빅뱅 승리의 ‘어쩌라고’ ‘V.V.I.P’ 등의 곡을 작곡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제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후후~~ 시원하군. 오랜만에 수영장~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제아는 붉은 색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탄력 있는 허벅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아 최필강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아 최필강 열애, 3년간 비밀 연애 비법은?” “제아 최필강 열애, 따뜻한 겨울 보내겠구나!” “제아 최필강 열애, 최필강과 같이 있었나?” “제아 최필강 열애, 제아랑 잘 어울리는 듯! 부럽네요!” “제아 최필강 열애, 결혼 언제할거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제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