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3.892% 넘기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매주 新기록 경신 '승승장구' 최고 시청률 5.095%
- 착한 교양으로 ‘힐링 열풍’… 따뜻함과 진정성 담은 프로그램 인기
- 동시간대 부동의 1위 굳건 “고정 시청층 위력” 사람 살아가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 ‘재미+감동’으로 풀어내 눈길
야생 체험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는 MBN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가 또 다시 종편 교양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N‘나는 자연인이다’는 시청률 3.892%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시~25시), 분당 최고 시청률 5.09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종편 역대 교양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이날 방송에서 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3%를 넘으며 종편과 케이블TV 동시간대 전체 1위 및 케이블 일일 순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100% 리얼 야생 체험 다큐 ‘나는 자연인이다’의 이와 같은 기록은 종편 교양 부문에서 지금까지 최고 시청률 기록인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시청률 3.873%(지난 11월12일 방송분) 또한 넘어선 수치입니다.
또 ‘나는 자연인이다’의 기존 최고시청률인 3.683%(지난 5월1일 방송분)을 다시 한 번 경신한 거라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은 1.958%, TV조선 ‘뉴스쇼판’은 1.888%, 채널A ‘종합뉴스’는 1.801 %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습니다.
특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이승윤과 산사나이 임영식(57)씨가 우정을 쌓아가는 여정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은 혹독한 겨울 산을 삶의 터전으로 일구며 희망을 심는 자연인의 산중일기는 물론 ‘벼랑 끝에 몰린 내가 살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은 바로 자연이었다’고 말하는 그가 산(山)사람으로 살아온 사연도 함께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나는 자연인이다’는 자연으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로망을 담은 100% 리얼 휴먼 스토리로 세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착한 교양’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 자연인들이 남기는 힐링 메시지 또
한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이 문명의 혜택을 받지 않고 오지에서 살아가는 ‘자연인’을 찾아 그 생활방식을 체험해보는 ‘리얼 야생 체험 다큐'로 상식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자연인들과의 좌충우돌 야생 적응기와 더불어 자연인과 동고동락하며 느낀 희로애락을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