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매 공연 때마다 ‘관객 추천 95%’라는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다시 찾아온다.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는 12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이후 1월4일부터 1월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크리스마스 특별할인 30%, 조기예매 40%의 특별할인을 제공하며 12월3일 전 예매처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