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웨딩싱어' 프레스콜에서 출연진 정순원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웨딩싱어'를 뮤지컬 무대로 선보인 이번 공연은 작곡가를 꿈꾸는 웨딩싱어 로비 역에 오종혁, 김도현, 강동호가 맡았고, 줄리아역에는 방진의, 송상은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웨딩싱어'는 26일부터 2014년 2월 9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